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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건너편 골목길에 있는 바스버거입니다.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조명이 웬지 따듯한 비밀 창고 느낌입니다.
테이블에서 주문후 알람이 확인되면 셀프로 가져옵니다.
셀프바입니다. 물과 감자칩을 제공하고 있어서 단품버거를 시켜도 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바스버거세트와 산뒤에서 많이먹는다는 마운틴뒤를 시켰습니다. 색깔의 조화가 좋습니다. 맛은 너무 달지않은 단짠의 맛입니다. 신선한야채와 따듯한 패티의 이식감에 저는 수제버거를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이벤트도 하네요. 부담없는 인테리어에 서울시청 근처 수제 햄버거를 찾는다면 여기 괜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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